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가 2023 하반기 ‘IBK 창공 데모데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1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 창공’의 하반기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혁신 창업기업의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참여 기업에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8개 사가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체크는 신축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축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대신 하자를 체크해 주는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특수 장비를 이용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해 입주민이 입주 전에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서비스 품질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날로그인 기존 점검 방식에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점검 디지털화로 인해 입주민들은 점검이 끝난 즉시 결과 보고서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참여하면서 홈체크가 주택 점검 업계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을 받게 된 거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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