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서울숲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뗄 루에브르(Hotel LOEUVRE)’에서 23’ 홀리데이 컨셉스토어 ‘살롱 드 루에브르(Salon des LOEUVRE)’를 오는 1월 31일까지 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7세기 프랑스의 주류 문화인 살롱(Salon)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루에브르의 23’ 홀리데이 컨셉스토어 ‘살롱 드 루에브르’. 살롱(Salon)은 문예를 중심으로 한 교류회로, 어떠한 사회적 차별도 없이 살롱 문화를 즐기던 사람들은 토론과 음악, 만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적인 미학을 쌓아갔다. 루에브르는 과거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의 소셜 살롱인 ‘살롱 드 루에브르(Salon des LOEUVRE)’를 컨셉스토어에 구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외부 파사드에 대형 미디어 판넬을 설치하여 살롱 문화를 즐기는 여성들의 어느 자유롭고 멋진 겨울의 날을 서울숲 거리를 지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스토어 외 내부 곳곳에 살롱 컨셉의 그림 작품, 책, 촛대, 우표, 초대장 등의 디테일한 소품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라며 "이 외에도 루에브르가 큐레이션한 올드 재즈 플레이 리스트 10곡과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 메인 그래픽이 담긴 성냥, 당 시대 아티스트들의 명언이 담긴 포스트 카드도 무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홀리데이 시즌 방문하기 좋은 ‘살롱 드 루에브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루에브르 오브 퍼퓸 핸드크림’과 ‘루에브르 모엘루 머플러’를 12월 25일까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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