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2023 겨울학기 성남 인문학당’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언어심리소통전문가 오수향 소장(SHO대화심리연구소)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신체와 정신건강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향 소장은 지난 17일(금)부터 12월 1일(금)까지 야탑 평생학습관, 위례 평생학습관 2곳에서 총 3회에 걸쳐 강의를 펼쳤다. ▲긍정 근육키우는 소통심리, ▲자존감·호감을 키우는 소통 심리,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는 언어와 연계한 소통심리를 다뤘다.

관계자는 "오수향 소장은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언어 심리 소통 관련 강연과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나를 지키는 매일심리학, 일단 잘 될거라 말해요,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모든 대화는 심리다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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