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을 바탕으로 만든 '빛을 불러'를 실력파 보컬리스트 'Rezina(레지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며, 그동안의 발자취와 함께 총 10개의 트랙을,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7일 공개하였다.

2022년 2월 출간된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 ‘길 찾아 나선 바람’ 5부에 수록된 ‘바람의 길목’ 은 인생의 고통, 괴로움과 같은 날 선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가을날 무르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을 느끼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온 성장통, 매서운 바람, 고통을 이겨 낸 숭고함을 눈에 새겼다.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 이 ‘포트리룸(PTRM)’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빛을 불러’ 로 재탄생 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 1L2L은 시상을 최대한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탄탄하고 힘있는 보컬 Rezina(레지나)의 목소리로 그 완성도를 높였다.

살아 숨 쉬는 듯 생명력 넘치는 시인의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Rezina(레지나)의 음색과 가창력은 새로운 느낌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포트리룸(PTRM)’의 신곡 ‘빛을 불러’는 지난 7일 12시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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