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한 ’그린라이트X네이버 MY골프 대회’는 올해 중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단 한사람의 부상자 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당사가 최근 네이버에서 새로 런칭한 골프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이버 MY골프의 ‘공인 핸디캡 인증’ 제도에 합류하면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이번 대회는 홀인원 500만원이 주어졌으나 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승자 (71타. 이영주) 에게는 200만원, 2위(74타, 김창연) 100만원, 3위(77타, 엄승현)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으며 최다버디상(2개, 송차현), 최다파상(11개, 임병혁)에게는 거리측정기를 시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라이트는 골프부킹부터 골프조인까지 원스톱으로 한번에 할 수 있는 골프 앱 서비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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