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기반 ‘공공기관 지원사업 특화 미디어’ 플랫폼
퍼포먼스 기반 ‘공공기관 지원사업 특화 미디어’ 플랫폼

‘미디어제너레이션’이 인공지능(A.I)기술과 빅테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마케팅 기반의 ‘공공기관 지원사업 특화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플랫폼은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과 사업을 기존 보도자료와 달리 이해하기 쉽게 심층 취재하고, 이중에서 기업에게 맞는 정보만 퍼포먼스마케팅으로 선별하여 제공하는 특화된 버티컬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제너레이션’의 심층 기사는 홍보의 어려움을 느끼는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에게는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일반 기업들은 기존에 일일이 정보를 찾아보거나 기업에 맞는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웠는데, 퍼포먼스마케팅 방식으로 전달되는 최적화된 정보를 통해 이런 문제점 해결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 중심의 마케팅 전략인 퍼포먼스마케팅은 온라인상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표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사업을 홍보하려는 담당자에게는 홍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보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선별된 맞춤 정보만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디어제너레이션’의 심층취재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사업을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현업 전문가가 직접 취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제너레이션’의 심층취재 기사는 사업의 담당자, 수혜자, 심사위원과 같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미디어제너레이션’의 박신애 대표는 “공공기관 지원사업 특화 미디어 플랫폼은 쉽게 말해 공공기관, 기업, 컨설턴트 커뮤니티를 연결해 심층 정보를 제공해주는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현재 취재를 비롯한 보도 체계 구축과 기사 송출 방향, 테스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대표는 “기업, 공공기관, 컨설턴트 대상으로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으로, 이후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등록을 통한 메인페이지 노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 기업을 위한 커뮤니티 오픈과 기업 전용 문의 창구 운영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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