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이 적은 현대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반복적인 운동 습관은 체력을 높일 뿐 아니라 근육량을 키워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주고 면역을 높일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양천구 영앤짐을 운영하는 김남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남훈 대표
김남훈 대표

Q. 영앤짐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십시오.

A.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갖고 운동을 생활의 필수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동에 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내 몸에 맞게 체계적으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1:1 퍼스널 트레이닝 PT를 진행한다. 

Q. 영앤짐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많은 회원님의 칭찬 중 가장 많은 부분이 다른 많은 헬스장 중에서 가장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말씀이다. 물론 영앤짐보다 더 좋은 헬스 기구를 취급하고 더 뛰어난 트레이너 강사분들이 근무하는 헬스장들도 있다. 그런 다른 헬스장보다 청결에 더 많이 노력하고, 회원님 한 분 한 분 관심을 갖고 운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인사하며 다가가는 것이 우리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Q.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다양한 PT프로그램과 바디프로필을 목표로 운동을 진행하시려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바디프로필 패키지를 항시 준비 중이다. 여기에 PT 패키지로 1:1 PT 30회와 12개월 헬스 이용권도 제공하고 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회원님들의 경우 스타트 패키지로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으며 PT 5회와 헬스 1개월을 같이 진행하는 상품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패키지로 부담되지 않는 금액과 끊이지 않는 프로모션으로 운동의 재미를 선사하겠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앤짐 등촌점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호점을 계획 중이며 헬스와 PT뿐이 아닌 골프와 태닝샵 등 건강과 레저 미용까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에는 더욱 많은 분이 건강과 레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앤컴퍼니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이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A. 운동은 평생 친구라고 생각한다. 살이 쪄서, 몸이 아파서 등 다양한 이유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운동은 살이 찌기 전에, 아프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지금 당장 헬스장을 가라는 말이 아니다. 요즘은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과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본인에게 맞고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즐기다 보면 언젠간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까지 멈추지 마시길 바란다. 몸은 한순간에 변하지 않는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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