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니즌(대표 윤봉기)는 조형작품 수리 플랫폼 ‘ART WORK’를 오는12월에 런칭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 유니즌은 ‘아트토이(Art Toy)’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제작사와 갤러리들만 있을 뿐 전문적으로 작품을 수리해주는 곳을 찾을 수 없다는 데서 출발해 아트토이와 조형작품을 수리해주는 플랫폼 ‘ART WORK’를 제작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유니즌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난감과 예술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입체물 제작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표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가 미술 전공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십수년 간 국내외 아티스트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입체 및 조형 작품 작업에 있어서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제작해왔다”라고 덧붙였다.

더 유니즌 윤봉기 대표는 “모든 스태프가 미술 전공자이기에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컬렉터나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감성적인 영역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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