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민 대상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 16명 수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로컬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육성과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부산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교육생들에게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열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부산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진흥단을 주축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뿐만이 아니라 콘텐츠 공모전 진행, 실전형 체험교육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적 아이덴티티 홍보 및 다양성 증진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은 최고의 쇼호스트 및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개그맨 쇼호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복현규와 함께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수많은 품절을 달성해낸 정무린, 정아람 쇼호스트가 강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 강사진은 교육생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했으며, 각각의 수업을 참가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