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전 브랜드 오아가 신제품 라운드 PTC 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일반 히터 방식과 다른 PTC 히팅 방식을 사용했다. PTC 히팅 방식이란 산소를 태우는 발열 방식이 아닌 전기발열 방식으로 일산화탄소가 나오지 않는 난방 시스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2단계로 원하는 풍량 설정이 가능하여 간절기에는 LO(약), 한겨울에는 HI(강)으로 자유롭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온풍/자연풍의 2가지 모드가 있어 상황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작동 중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제한 온도 130'C 초과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며 저전력, 저소음 설계로 만들어졌다”라며 “컴팩트한 디자인과 이동 손잡이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의 무게는 1.1kg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아는 라운드PTC히터 출시를 기념하여 오아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포토리뷰 작성 시 N PAY 지급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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