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스퀘어가 키즈 숙소 및 키즈 공간의 특가를 구독자들에게 카카오톡 알림으로 발송하고 구매로 연결하는 서비스인 '키즈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키즈땡 서비스는 8월 테스트를 거쳐 9월 정식 출시했다."라며 "키즈 펜션이나 풀빌라를 운영하는 사장이 입실 마감이 임박한 공실을 할인해서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인 양육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딸 쌍둥이를 육아중이다. 아이들과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키즈 숙소나 공간들을 많이 방문하게 되는데 우연히 평일 방문한 공간은 무척 만족스러운 곳인데도 공실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착안해 좋은 키즈 숙소나 공간들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과 입실 마감 3~4일 전 공실이나 비수기 예약으로 인한 사장님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키즈땡은 공실 공간을 할인해 판매하는 서비스 이외에도 양육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 체험 등을 다양한 분야의 특가 판매 서비스도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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