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 김견원, 서대건)이 돌봄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케어메이트 이용내역 확인서 발급을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용내역 확인서는 케어메이트(케어네이션 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가 수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수입 관련 증빙자료(국가 지원 사업 신청 등)에 사용되는 서류이다. 이용내역 조회는 케어네이션 앱을 통해 돌봄 서비스 일을 시작한 시점부터 서류 발급 시점까지 가능하다. 케어네이션 일감 찾기 앱에서 ‘이용내역 확인서 발급’을 누르면 케어네이션을 통해 일한 모든 서비스 업무 내역 조회가 가능하며, 클릭 한 번으로 서류를 메일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어네이션은 오프라인 간병 시장에서 경험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돌봄 서비스 플랫폼으로 국내 돌봄 시장의 디지털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 축적한 4년간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적정 간병비 알고리즘을 개발한 케어네이션은, 알고리즘 가이드라인에 따라 역경매 입찰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환자·보호자 서비스 이용 증명서 발급 자동화, AI 맞춤 케어메이트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이어 케어메이트 이용내역 확인서 발급 자동화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대표는 “케어네이션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주축이 되는 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환자, 보호자, 간병인 모두가 쓰기에 편리한 돌봄 플랫폼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일하기 좋은 플랫폼은 결국 질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 이것이 케어네이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선순환 구조”라고 밝혔다..

이어 “케어네이션은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디지털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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