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신예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올해 데뷔한 9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에 이어 지난 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도 단 하루만에 약 146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관계자는 "스쿨룩스는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들의 이야기과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는 제로베이스원의 트렌디한 음악이 학생들이 교복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스쿨룩스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쿨룩스는 이번 제로베이스원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편안한 기능성과 Z세대의 유니크함을 살린 신학기 동복 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쿨룩스의 교복은 학생복 업계 유일하게 성장기 청소년의 급격한 신체 변화에도 편안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제로베이스원은 청춘의 감성과 에너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스쿨룩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스쿨룩스 동복 화보 공개 등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스쿨룩스와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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