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골프지도자 협회 KOREA에서 한동훈 프로를 아시안 100대 골프 교습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동훈 프로는 아시안골프지도자 협회의 박성범 부회장과의 만남 후 지도자 교육과정에 하루 12시간씩 몰두하여 골프지도자로서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아시안골프지도자 협회는 국내에서 2개월 동안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티칭 프로단체다.”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프로는 “은퇴 후, 골프 교습가로서의 삶을 택했다. 불안정한 사업가 보단 골프 박사라는 타이틀이 더 듣기 좋았다. 은퇴 후 골프 교습가로서 봉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꿈이었다"라며 “골프심리학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골프에서의 마인드컨트롤 생각은 8할"이라며 "봉사하는 골프로서의 후진양성에 몰두하여 남은 생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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