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어벤져(Avenger)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30년대 3대 창립자인 윌리 브라이틀링(Willy Breitling)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브라이틀링과 항공업계와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어벤져 컬렉션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벼우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어벤져 컬렉션은 44mm 크로노그래프, 44mm 오토매틱 GMT, 42mm 오토매틱 총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여진다. 컬러는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블루, 그린, 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폴딩 핀 버클이 장착된 밀리터리 레더 스트랩 또는 미세 조정이 가능한 폴딩 버클이 장착된 3열 스틸 브레이슬릿이 함께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틀링의 CEO조지 컨(Georges Kern)은 “기존 어벤져는 전투기 조종석의 열악한 환경을 견디고 극한의 공중 작전에서 조종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어벤져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이러한 견고함은 그대로 살리고, 세련되고 모던한 항공 스타일과 결합시켰다.”라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어벤져 B01 크로노그래프 44는 무브먼트의 정밀한 메커니즘을 강조하기 위해 크로노스에는 개방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를 장착했다. 또한 컬러 다이얼(블루, 그린, 블랙 또는 샌드 컬러)과 스틸 소재의 60분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라며 "어벤져 오토매틱 GMT 44는 비행기를 자주 타는 승객의 편리성을 고려해24시간 회전 베젤을 따라 줄루(Zulu) 타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벤져 오토매틱 42는 직경 42mm의 트리머로 대형 워치만의 견고함이 느껴지는 워치이다. 스틸 소재로 제작된 어벤져 오토매틱은 블랙, 네이비 블루, 카모 그린 다이얼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다이얼에 어울리는 밀리터리 레더 스트랩이나 3열 스틸 브레이슬릿 중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매치할 수 있다."라며 "한편 브라이틀링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어벤져 컬렉션은 11월 2일부터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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