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지난 10월 18일,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기업의 상생 가치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혁신성장’ 유형에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은 중기부에서 지정한 벤처기업 확인 기관이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우수성, 성장 가능성을 비롯해 총 14개 지표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라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법인세 감면,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정책자금 우대, 코스닥 상장심사기준 완화, 특허 우선 심사 대상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핵이득마켓은 소상공인에게는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공급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소비자에게는 품질이 좋은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가치가 주된 기업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벤처기업 인증 획득은 핵이득마켓이 추구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의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콘커머스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핵이득마켓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제품은 물론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버려질 위기의 제품을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로 홍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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