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드림베이비페어’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총 33회째 진행된 부산 드림베이비페어는 부산과 경남에서 개최되는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용품 전시회이다. 부산 베이비페어는 유모차(잉글레시나, 오이스터3, 리안 등), 카시트(브라이텍스, 악스키드 등), 유아용품 등 약 150개 브랜드가 최신 제품과 혜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스에서 영유아 응급처치 무료 강습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가족/엄마수유실, 기저귀 갈이대, 푸드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행사는 유용한 정보와 리소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신제품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베이비용품 업체와 서비스 제공업체에게도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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