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케이솔루텍은 10월 1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3119구조단과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을 받은 리튬이온배터리 전용(전기차/전자장비) 비전도성 AC급 수계(강화액)소화기 엔클리어로 화재 진화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기차/전자장비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냉각 및 비전도성을 가진 수계 약제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큰 공감대가 이루어졌던 자리였고, (주)엠케이솔루텍에서 공급하는 엔클리어 소화약재, 소화기, 소화장치는 비전도성 수계약제(강화액)로서  향후 단순히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만을 진화하기 위한 솔루션이 아닌 고가의 전기 전자장비에도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될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엠케이솔루텍은 ESG환경 친화 선두 기업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전용(전기차/전자장비) 비전도성 AC급 수계(강화액)소화기 엔클리어뿐만 아니라 2023년 12월 1일부터 '의무화'되는 K급 상업용주방자동소화장치(키친119)도 공급하고 있다."라며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정식으로 형식승인서를 받은 제품이고, 국내 최초 기계식 와이어 잠금장치 시스템을 갖춘 기계식으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정전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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