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디자이너를 필요한 만큼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로우웍스 운영사 인디니티가 스프링캠프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02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런칭한 플로우웍스는 6개월만에 1인셀러, 스타트업부터 코스닥 상장사까지 고객사 418개를 유치하며 실무 경험과 빠른 실행력을 갖춘 팀 그리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드투자를 유치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플로우웍스는 디자인 아웃소싱 과정을 혁신하여 외부 디자이너를 마치 내부 직원처럼 편리하게 활용해 작업요청 이후 2시간만에 비용과 일정 그리고 담당 디자이너까지 매칭되어 바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으며, 디자인 산출물 또한 2일에서 3일 안에 원본파일까지 모두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로우웍스는 뛰어난 디자이너 풀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전문가 검증 프로세스로 서류심사, 포트폴리오 검증, 역량 테스트, 심층 인터뷰의 4단계 프로세스를 통과하여야 하며 최종 선발이 되는 디자이너는 전체 지원자 중 10%미만이다. 또, 선발이 된 이후에도 고객사 후기와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자이너 풀을 관리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 아웃소싱의 혁신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국의 디자이너가 가진 경쟁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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