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주얼리의 최민정 디자이너가 서울의 낮과 밤을 주얼리로 표현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간의 감정: 서울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서울의 다채로운 얼굴을 주얼리로 풀어내며 시호만의 브랜드 철학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민정 디자이너는 주얼리를 패션과 생활의 핵심으로 녹이고자 슈즈 디자이너와 의상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에서 주얼리를 표현했다. 그 결과, 주얼리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선 예술 작품으로 진화하였으며, 서울의 낮과 밤을 아름답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회는 오늘 17일까지 스페이스 42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 곳을 방문하면 주얼리 예술과 디자인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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