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미국명문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한 입시 설명회를 오는 10월 21일 (토)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학교다. 우수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2021-22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총 노벨상 수상자 23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스콘신만의 차별화된 입시 시스템은 높은 합격률의 한국학생특별전형이다. 해당 전형은 SAT 없이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특기자 전형, 성적우수자 전형, 글로벌 전형, 추천전형 등 나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에세이로 녹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화상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미국대학교 학점을 미리 취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명문대학교 입학을 고려하고있는 고등학생(검정고시 포함) 및 졸업생 대상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를 오는 10월 21일 (토) 오후 2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한다. 미국명문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에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솔루션이 제공된다. 설명회 이후에는 1:1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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