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펀이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야미펀은 단골 매장을 구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2C 구독노트 서비스를 운영, 약 6,300곳의 소상공인 매장과 15,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성장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야미펀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목표로 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에는 비재무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 ESG에 집중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B2E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B2C 구독노트의 다양한 장점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도우며 ESG 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적립금을 사용하여 원하는 매장을 구독하면 구독 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구독노트는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통해 기업 근처 소상공인 매장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간접적으로 해결하여 기존의 단발적인 ESG 지역경제 활성화 방식과 다른 차별화를 시도한다. 또한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수수료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 및 중견기업들이 직면하는 ESG 경영 실천의 비용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야미펀은 기업에 구독노트 임직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 속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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