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오는 10월 7일 8일 양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록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는 △전자음악 그룹 '이디오테잎(IDIOTAPE)',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Glen Check),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영케이(Young K) 등 국내 뮤지션은 물론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텐피트(10-FEET) 등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제2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서 몬스터 에너지는 강렬한 네온 그린과 블랙으로 꾸며진 스폰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몬스터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와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활용한 음료를 판매하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앞서 몬스터 에너지는 공식 후원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카카오 채널과 네이버포스트에서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 및 ‘몬스터 에너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인에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페스티벌에서 만나는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즐거운 순간을 더욱 열정적이고 에너제틱하게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몬스터 에너지는 ‘싸이 흠뻑쇼 2023’를 시작으로 ‘S2O Korea’ 등 MZ세대의 관심이 모이는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에 잇달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e-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 레이싱 등을 후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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