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부산 수영 센터(센터장 우동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관리 및 신제품 보청기 무료 체험 서비스, 출장 서비스 등 고객맞춤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낙보청기 부산 수영 센터는 청력검사 및 보청기 피팅에 필요한 청력검사실을 비롯해 실이측정기, 보청기 성능분석기, 비디오 오토스코피, 디지털 현미경 등 최신 청각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보청기 무료 체험을 4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우동균 센터장은 “부산 수영 센터를 찾으시는 고객분들의 연령대가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편이다. 4주간 진행되는 무료 보청기 체험서비스는 오픈형, 귀속형 모두 가능하며, 특히 개개인별 귀 모양에 맞춰 제작해야 하는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 귓본을 채취하여 제작 후 맞춤형 제품으로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일체의 제작비, 보증금, 반품비 등은 없으며 실생활에서 다양한 청취환경을 한 달간 체험해보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는 서비스다."라며 "우동균 포낙 부산 수영 센터장은 오랜 경력으로 직접 청력검사 및 상담,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를 판매 및 관리 해본 경험을 살려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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