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이 18일 모노폴라RF장비 ‘텐써마’와 HIFU장비 ‘텐쎄라’의 광고모델로 배우 명세빈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된 명세빈은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외모와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텐써마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비침습성 모노폴라RF의료장비로 국내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 400대를 돌파한 바 있다. 2라인 HIFU장비인 텐쎄라 역시 국내 판매 400대를 넘기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명세빈 ‘효과는 텐써마’, ‘이제는 텐쎄라’ 캠페인은 온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영상광고, 옥외광고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울러 텐텍은 최근 리제반PN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 보강에 힘쓰고 있으며 텐써마FDA를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