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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 화봉삼축[華封三祝]입니다.

[꽃 화, 봉토 봉, 석 삼, 빌 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화봉삼축은 요(堯) 임금이 화(華 : 지금의 龍溪縣 서북) 지방을 순행할 때, 그곳의 봉인(封人)이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여, ‘성인(聖人)은 장수[壽]하시고, 성인은 부(富)하시고, 성인은 다남(多男)하시라’고 축복했다는 고사입니다.

때문에 요즘은 이 고사에 근거해 임금에게 경축의 인사말을 올릴 때 자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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