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좌측부터)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만족도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여 제정된 것으로,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보이는 각 차세대 분야의 중견·중소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소비자 만족도 ▲기술제품 혁신성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고객 만족도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수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피자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양이 많고 가격이 비싼 메뉴보다는 혼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이러한 변화 속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맛, 시간, 가격 등으로 바쁜 현대인의 삶을 만족시켰던 것이 수상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고피자는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피자는 왜 햄버거처럼 빠르고, 싸게,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 메뉴가 없을까?’라는 의구심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제공하여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발전해왔다”며, “이번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라는 타이틀이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감사하다. 고피자를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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