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KCC신한벽지 대표자 영업총괄 이승제 이사(오른쪽)이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KCC신한벽지 대표자 영업총괄 이승제 이사(오른쪽)이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신한벽지(대표이사 정태선)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벽지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소비자가 투표나 설문을 통해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즈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다”라며 “올해 12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총 370,003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약 800만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상식은 많은 업체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으며, 수상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마련됐다”라며 “본 시상에서 KCC신한벽지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벽지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벽지 시장에서 친환경 벽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관리에 힘써온 것이 배경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KCC신한벽지 정태선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수상이기에 영광스러운 수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KCC신한벽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KCC신한벽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오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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