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한 병원에서 11일 오전 2시 20분 경 A(78·여)씨가 낙지를 먹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뇌졸증 증상으로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아들이 사온 살아있는 낙지를 먹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