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영 부사장(좌)과 모비데이즈 이광수 대표(우)가 맥스서밋 2023 어워드에 참석해 수상 기념촬영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맥스서밋 2023 어워드(Max Summit 2023 Award)의 차량용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맥스서밋’은 디지털 애드테크(Ad-Tech) 기업 모비데이즈에서 주최하는 모바일 마케팅·애드테크 컨퍼런스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그 중에서도 ‘맥스 서밋 어워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브랜드 및 플랫폼을 추천해 독창성, 효용성, 고객중심 내용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스원은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용품 기업으로,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등의 차량 관리 용품을 생산해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불스원은 자동차 와이퍼의 소재별 내열성 확인을 위해 와이퍼를 얼리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고, 자동차 도장면에 왁스 사용 후 오염물을 흘려보내 발수 성능을 확인하는 등의 실험을 해왔다. 또한, ‘불스원샷 주입 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기’, ‘비닐하우스 안에서 연막탄을 터뜨려 필터 여과율 확인하기’ 등 불스원만의 실험 기획을 통해 금번 맥스서밋 2023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모베러웍스’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캐릭터 ‘불키’를 선보였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트렌디한 감성의 굿즈를 출시했다. 불스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불스원샷 TV CF를 공개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불스원 측은 “다양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지속해온 불스원의 노력이 맥스서밋 어워드의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불스원은 유익한 차량 관리 정보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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