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We대한가게 62호점으로 카페 풍정(대표 최용희)이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관계자는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용희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 중인 지인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이화영아원의 아이들을 알게 됐다. 시설 보호 아동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소상공인 정기후원인 We대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어른들의 온정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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