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유가 오는 23일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유튜버 지유개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겸 뮤지컬 배우다.
이지유는 SNS에서 “결혼이란, 다른 무언가와 타협할 수 없는, 기필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이라 생각해서 오래도록 비워놓은 무거운 자리였는데 그 자리에 이렇게나 좋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어 큰 축복입니다”고 남겼다.
배우 이지유의 관계자는 “이지유 씨의 예비신랑은 대기업 스펙남으로 190cm 키 스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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