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플라워&과일이 18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서비스(과일·꽃배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85년 설립한 플러스플라워&과일은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꽃, 과일바구니, 축하 화분·화환 등을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통합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플러스플라워&과일은 브랜드명에 걸맞게 ‘정성을 더하다, 감동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0여 년간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노력해온 결과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요소를 더한 과일바구니를 개발하고 다양한 혁신을 시도해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모범 소상공인으로 선정되고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러스플라워&과일은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마케팅, 세심한 고객 관리, 대량 수요처 발굴, 체계적인 가족경영과 가업승계를 밑거름 삼아 성장해왔다. 앞으로 더 섬세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퀵커머스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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