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걸음연구소 이시맥 대표가 강원도 대표로 전국 검도 대회에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허리디스크와 족저근막염으로 19년 전 검도 선수 생활을 중단한 이시맥 대표는 유연성 평발을 통해 이 두 가지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치료를 시도하였다. 발을 교정하며 건강한 보행을 찾아 '인류의 걸음을 건강하게'라는 비전으로 바른걸음 연구소를 창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서 겪은 뒤꿈치 통증을 극복하고 이번 제 1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 검도 대회에 강원도 대표 선수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시맥 대표는 “건강을 잃어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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