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넷비전이 전국 아파트에 쾌적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선풍기 기부 캠페인 및 업무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먼저 GS넷비전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플랫폼 미디어믿은 지난 6월 한달동안 무더위 대비 경비원에게 선풍기를 선물하는 ‘모두의 바람을 모아’ 캠페인을 진행했고, 엘리베이터TV 미디어믿이 설치된 전국의 아파트 단지 중 입주민 참여가 가장 많았던 5곳을 선정하여 1,2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선풍기 25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믿은 “날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아파트를 위해 고생하시는 경비원에게 입주민의 손으로 직접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입주민과 경비원 모두에게 기분 좋은 에피소드와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그리고 GS넷비전은 아파트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파트너와 업무제휴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각사가 보유한 온라인 앱 서비스와 오프라인 디지털미디어의 연동을 골자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단수, 주민투표 등의 공지 업무를 아파트 내 디지털미디어와 모바일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안내를 할 수 있으며, 입주민들은 아파트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화재나 지진, 수해 등 긴급상황 발생시 디지털 미디어와 앱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입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공익적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각 사가 현재 운영중인 광고상품도 연계하여 온, 오프라인 채널이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광고상품도 출시하는 등 입주민에게 단지 주변의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리워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고객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아파트 관리소의 편의성과 입주민의 생활편의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는 아파트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각종 서비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아파트너는 전국 3천여 아파트 단지에 공지사항, 방문차량 예약, 관리비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편의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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