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는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이상 대표 메뉴 4종이 22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특히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이 판매되어 매달 평균 1만 5천 명 이상 미국 서부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의 정통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트러플 버거는 슈퍼두퍼의 베스트 메뉴로, 베이컨 에그 온 버거는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로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슈퍼버거의 높은 판매량이 나타내듯 미국 본토 버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슈퍼두퍼의 퀄리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버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함과 동시에 슈퍼두퍼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생각한다. 슈퍼두퍼는 새로운 문화와 음식의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부터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수제버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두퍼는 지난 4월 bhc그룹 R&D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치킨 패티 속에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채운 ‘꼬르동 블루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으나 단기간 내 1만 개가 판매되며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라며 "한국 자체 개발 메뉴인 꼬르동 블루 버거의 인기는 메뉴 라인업 확장으로 이어졌다. 소비자들의 피드백과 연구원들의 고민으로 기존 치즈가 들어간 패티 컨셉을 소고기 패티로 확장하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꼬르동 블루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후속작 ‘꼬르동 레드 버거’가 출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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