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가 랩 배틀만큼이나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1:1 아트배틀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서는 세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스페셜 커넥터’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등장한다. MC 김희철은 정진운을 바라보며 “아니 이분!”이라고 놀라워했고, 정진운은 “가수, 배우, 최근에는 사진작가로도”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펼쳐질 세 번째 미션 주제는 ‘NUMBER’로 아티스트들이 1:1 아트배틀에 나선다. “영혼을 갈아 넣어서 작업을 했다”라는 우아이 작가와 “실물 작품을 태워버리는 작업을 했다”라는 잡동사니 작가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보고 놀라워하는 ‘아트 커넥터’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은 “이렇게 박빙이 될 거라곤 사실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역대급’으로 치열한 아트배틀을 기대케 했다. 특히 정진운은 ‘원얼스: 아트피아’에서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는데, 정진운의 눈에 들어온 작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1 아트배틀과 스페셜 커넥터로 출연한 정진운의 활약은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4일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출연진의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 등 앞으로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이 예고되고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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