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돌체 3종 라인업의 제로 슈가 및 제로 칼로리 버전인 ‘모닌 제로(ZERO) 돌체’ 라인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모닌 제로 돌체’ 라인은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플래이버로 출시되었고, 제로 슈가 뿐만 아닌 제로 칼로리의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모닌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모닌 제로 돌체 라인 3종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닌은 1912년 프랑스 Bourges 지역에서 설립된 글로벌 플레이버 리딩 브랜드다. 150여개 나라에서 시럽, 소스, 프룻 믹스, 프라페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200종류 이상의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3일에 모닌은 ‘모닌 커피컵(Monin Coffee Creativity Cup) 2023’의 아시아-태평양 결선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국내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대회의 주제는 오감을 향상시키고 이에 어필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기반의 시그니쳐 논알콜 음료였으며, 서울 용산구 바노츠 소속의 정병준 바리스타가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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