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병예방 및 위생용품 제품 개발업체 ARVO(아르보)에서 환경소독 전용 맑음 소독티슈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최근 등록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요기관에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맑음 소독티슈'로 검색해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며 "맑음 소독티슈는 의료 소독용 무변성 에탄올 70% 함유하고 있어 각종 세균 등을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 폐 손상을 일으킨 4급 암모늄화합물(염화벤잘코늄) 및 PHMG, CMIT 등 각종 유해성분이 없음을 환경부 공식인증 시험기관에서 시험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환경부에서 진행중에 있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유사 사고의 방지를 위해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승인대상 제품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ARVO(아르보)에서는 살균제품목으로 승인을 진행하고 있어 2024년 내에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간편하고 맞춤형 세균감염예방 제품으로 학교 보건실 및 각 지역 보건소, 관공서, 병의원 등에서 세균 감염 없는 위생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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