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가 지난 5일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 시니어 세대의 복지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右 학과장 이은미)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시니어세대의 문화 예술 활동과 취업 지원, 복지, 봉사, 여가 활동 등 많은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문화 예술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인서울 4년제 대학교로서 정규 4년제 대학 최초로 시니어모델 분야 과정을 신설한 바 있다. 시니어모델 분야의 전문적인 명문 교육 진행과 동시에 모델학과 대학교 중 최초로 시니어모델 워킹교육지도사 1급 자격증과 시니어 패션스타일링디렉터 자격증 1급을 발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이은미 교수(학과장)는 “본교 모델학과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시니어모델이라는 재능으로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전파 시키고자 한다. 또한 재학 중 발급되는 워킹교육지도사 자격증 1급과 패션스타일링 디렉터 자격증 1급 취득 후 강사 활동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효과를 업무 협약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 본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복지관 주민들과 시니어 세대의 복지 및 노후 대비를 위한 많은 지원을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7월 14일(금)까지 모집하고, 2차 모집은 7월 26(수)부터 시작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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