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푸드스타일리스트인 남희철이 2023년 태국에서 열린 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에서 베지터리언 카테고리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관계자는 "그는 콘셉트에 맞는 음식의 연출과 콘텐츠 기획을 통해 영상 촬영, 지면 촬영, 푸드 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자신과 같은 꿈을 품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그의 탁월한 실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2019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테이블 세팅 경연 부문에서 금상, 2020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음식 전시 경연 부문에서 대통령상, 2021년 국회의장상, EXPOGAST CULINARY World Cup에서 참가 인증과 2위를 수상하였으며, 2023년에는 KFSTA Korean Style Award를 수상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지터리언 카테고리 대회는 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3위의 성과는 그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활동은 다양한 브랜드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요리 기술은 브랜드와의 협업 및 프로젝트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의 이사로 위촉되어 교육분야로도 활동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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