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솔직하고 과감하게 돌아온 ‘남의연애 시즌2’가 공개되었다. 

‘남의연애 시즌2’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모든 출연자들이 남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고 치열한 로맨스를 펼친다. ‘남의연애 시즌1’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남의연애 시즌2’는 웨이브 독점 공개되었으며 글로벌 팬들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시즌1의 인기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까지 탄탄하게 형성된 덕분이다. 아이치이(미주, 동남아 10개국, 대만), 라쿠텐(일본) 등 해외에서도 동시 공개되었다.

첫날 공개된 1화에서는 출연진들의 자기소개와 첫 소개팅, 룸메이트 고르기가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서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고, 3인으로 구성해 진행된 첫 소개팅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 고르기를 통해 2명은 1인실, 남은 4명은 2인실을 사용하며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2화는 ‘빼앗긴 데이트’라는 에피소드 제목과 같이 갑자기 등장한 ‘메기’에게 데이트를 빼앗기는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뒤늦게 입소한 메기 출연자에게는 데이트 상대를 빼앗을 수 있는 ‘데이트 상대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고, 선택받은 출연자와 함께 첫 만남부터 롤러장으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6월 30일(금)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이하 ‘남의 연애2’) 3, 4, 5화에서는 ‘남의 집’에 입성한 8인의 남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밝혀졌다. 버클리음대 싱어송라이터, 태권도선수, 명품관 매니저, 젤라또 가게 사장, 헤어디자이너, 성형외과 상담실장 등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더불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던 선우와 성호, 준성의 삼각 로맨스가 더욱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또한 33세로 밝힌 출연자 '정욱'이 21세 출연자 '융희'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사실에 ‘멘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의 ‘남’다른 로맨스는 오는 7월 7일(금) 6~7회를 공개하는 웨이브 ‘남의 연애2’에서 계속된다. ‘남의연애 시즌2’는 웨이브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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