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리브인터내셔널)

(주)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프로젝트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스테이 릴렉스드 선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스테이 릴렉스드 선 스크린’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선 스크린은 기존 선크림 사용 시 느꼈던 답답함과 밀림 등을 개선하기 위해 수분 앰플 제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외출 준비로 바쁜 아침을 보내는 사용자에게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줘 간편함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은 무엇보다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 함유량이 많은 보검선인장줄기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 성분이 담긴 앰플 64%가 함유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양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리프-세이프(Reef-safe) 제품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비프로젝트 관계자는 “스테이 릴렉스드 선 스크린은 피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선 케어 제품”이라면서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프로젝트는 ‘스테이 릴렉스드 선 스크린’ 출시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비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선케어 제품 ‘스테이드 릴렉스드 선쿠션’ 등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금액 별로 비프로젝트만의 무드를 담은 커스텀 헤어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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