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새 미니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에는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와 ‘블레임’(Blame), ‘덤’(Dumb), ‘모어’(More) 등 여섯 곡이 담겼다.

[사진/아이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엠 인스타그램]

23일 오전 ‘오버드라이브’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아이엠은 “2년 동안 몬스타엑스 앨범 활동도 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적으로 보낼 시간이 많았다. 좀 더 스스로를 연구하고, 음악적으로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음악적으로도 과감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새 소속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앨범을 선보이는 아이엠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음악적 진화를 보여드리고 싶다. 내가 만든 앨범이지만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엠이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은 트랩, 딥 소울, R&B, 재즈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이날 오후 1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오버드라이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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