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대표 천진혁)이 올 상반기에만 4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누적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지난 5월, 한달간 SSEM에 가입한 고객은 23.8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가입자 수 7.7만명 대비 30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SSEM은 이달 기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5점 만점에 각 4.9점, 4.8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SEM은 종합소득세는 물론 부가가치세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계산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핵심 성공요인이다. 또한,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세법과 각종 세금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공제 혜택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한 점도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R&D 투자로 고객들의 호평에 부응하고, 세금신고 분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aaS 모델로 SSEM이 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오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앞서 SSEM은 예상 부가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를 무료로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