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휘가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 16일 오후 이찬혁비디오의 소속사 차트레이블(CHart Label)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우산’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우산’에는 더블 타이틀인 ‘춤’과 ‘쉬운 얘기’를 비롯해 ‘이사(移徙)’, ‘공항 가는 길’, ‘연날리기’, ‘머물고 싶은 순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처음으로 우산을 잃어버렸어요’, ‘Romantico(로맨티코)’, ‘도레미파솔라시도’, ‘눈물의 왈츠’, ‘밤이 깊었네’까지 총 12개의 리메이크 트랙이 실린다.

그 중, 배우 신세휘가 가창자로 참여한 더블 타이틀 곡중 하나인 '춤'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원곡으로 신세휘만의 차분한 음색으로 재해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찬혁만의 아티스트력이 돋보이는 영상, 비주얼 아트워크, 공연, 전시 등을 다양한 매체로 선보이는 이찬혁비디오와 SNS 마케팅을 기반 삼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MF(미스터리프렌즈)가 함께 합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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