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이버가 지난 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표창 받았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과 같은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인천지역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공로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세이버투플러스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권 20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 골프채세척기, 간택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세이버 관계자는 “2023년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현재의 초음파 시장이 형성되는데 세이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계속해서 세이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음파 콤보식기세척기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친환경 위생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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