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인드브릿지X칠드라이브인 컬래버 팝업스토어

모든 이의 일과 삶에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주는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복합문화공간 ‘칠드라이브인’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팝업스토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인드브릿지X칠드라이브인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감성 카페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공간에 쇼핑과 이벤트를 동시에 마련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관계자는 “행사장은 알록달록한 색감 조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간 전체가 포토존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컬러풀한 공간을 배경으로 현장 곳곳에 비치된 아이템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SNS에 자발적으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포토부스, 포토 키오스크, 럭키 드로우 등 체험 이벤트장 앞에는 긴 대기줄이 늘어섰고, 컬래버 기념상품과 마인드브릿지 여름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기간 중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하여 마인드브릿지 브랜드 팬들로 하여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특별한 쇼핑 체험을 제공했다. 라이브 방송은 무료 배송, 포인트 지급, 캠핑체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처럼 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하여 마인드브릿지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심는데 주력하였으며 실제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방문객은 “성수동 특유의 힙한 분위기와 팝업스토어가 잘 어우러져 기존에 익숙했던 브랜드 이미지와는 다른 신선한 인상을 받았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매 주말마다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관람하러 오지만, 이번 행사가 가장 볼거리와 혜택이 풍성했다”라며 “다음 팝업스토어에도 방문할 의사가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마인드브릿지는 기존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워커, 디지털 노마드 등 일하는 사람을 위한 패션으로 브랜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을 전개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마인드브릿지 유스(YOUTH) 라인의 확장성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다채로운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의 여가 시간에도 함께 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마인드브릿지 담당자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이국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이 잘 전달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인드브릿지는 아티스트 또는 이종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하여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업 상품은 팝업스토어 종료 후에도 마인드브릿지 공식 온라인몰(TBH SHOP), 무신사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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