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동해안 산불 극복을 연계해 진행되는 ‘202 3 글로벌 강원 웰니스 위크’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위크’는 6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원주, 강릉, 동해, 삼척 등 강원도 일원 9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로미지안 가든은 6월 16일과 17일에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서 누리는 야간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강원도 야간관광 상품으로 로미지안 가든과 강원도관광재단이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청정자연에서 힐링 요가 프로그램과 휴식, 트래킹 등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정신 건강을 회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17일,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안다르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행사 참여 시 안다르 요가 매트와 요가 양말이 제공된다.

천시아 강사와 유진영 강사가 함께하는 사운드 치유 명상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도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는 사운드 치유 명상 프로그램으로 사운드 치유 명상은 기본적인 명상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간단히 설명 듣고, 음악 소리를 활용한 명상법을 이른다. 소리에서 전달되는 진동수파수로 몸과 마음에 쌓여 있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우리의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은 16일 18~19시와 19~20시, 17일 11시 30분~12시 30분에 풍욕장 또는 명상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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