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추석 황금연휴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 재출시

한진관광이 올봄에 선보였던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이 완판된 성과에 힘입어, 올가을 다시 한번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첫 그리스 전세기 상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서 준비했던 상품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서 올가을 더욱 만족할 만한 상품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가을의 그리스 역시 아름답고 여행하기 좋은 시기여서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는 많은 여행객이 꿈꿔온 관광지인 만큼 가볼 곳이 많은 나라이다. 고대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지도 유명하다. 한진관광의 이번 전세기 상품은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스 최대 섬으로 그리스 신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크레타섬은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미노아 문명의 유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미코노스는 흰색과 파란색의 독특한 건축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며, 야경은 더욱 화려하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멋진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모넴바시아는 중세 시대의 모습이 잘 보존된 도시로 성벽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분위기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스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자킨토스의 나이바지오 해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난파선 해변’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푸른 바다와 배가 난파한 모습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 특별한 해변이다. 멋진 해변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요새, 성 마르코스 광장 등 역사적인 명소도 방문 가능하다."라며 "앞서 선보인 그리스 전세기 상품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가을 좀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추석 황금연휴인 9월 23일, 30일, 10월 7일 출발 예정이다. 한진관광 대한항공 그리스 전세기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